패스트캠퍼스 챌린지 31일차 - PPT 제작 디자인 초격차 패키지

패스트캠퍼스 챌린지 31일차 인증 

오늘은 31일차다. 사업계획서에서 조직도(=관계도)를 표현하는 방법을 배웠다.

 

관계도는 어느 ppt에서 필수적으로 들어간다. 그만큼 중요하기 때문이다. 사업계획서, 회사소개서 등 PPT의 종류는 다양하지만, 최종 목표는 모두 같다. 상대방을 설득하는 것이 목표다. 상대를 설득하려면 논리적으로 내 의견을 표현해야 한다. 이 논리를 뚜렷하게 보여주기 위해 필요한 것이 바로 관계도다.

 

 

관계도를 만들기 전 반드시 확인해야 할 주의사항

관계도를 바로 PPT로 만들지 말자. 바로 PPT로 만들다보면 관계도 순서가 이상해서 수정하고, 이 부분 디자인이 너무 이상해서 수정하고... 이렇게 수정하는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린다. 

차라리 미리 A4용지에 그려보자. A4에 그린 내용을 그대로 PPT로 만들자. 시간을 절약할 수 있다.

내 경험담을 바탕으로 부연 설명을 달아본다. A4용지에 미리 그려보는 방법은 나도 지금까지 쓰고 있는 방법인데, 매우 효율적이고 편하다. 바로 PPT를 만들 때보다 속도가 훨씬 빠르다. 

 

 

처음부터 PPT에 관계도를 만들 때 어떤 과정으로 만들까? 관계도를 만들다보면 디자인이 이상해보인다. 결국 다른 디자인으로 수정한다. 이때 첫 디자인에서 다른 디자인으로 편집을 해야 한다. 이 편집하는 시간이 오래 걸리는 것이다. 이런 과정이 반복될수록 작업 속도가 느려진다.

 

 

반면 A4용지에 미리 관계도를 만들면 어떨까? PPT로 조작하는 것보다 손으로 쓰면서 수정하는 게 훨씬 빠르다. PPT에서 다른 디자인으로 바꾸려면 이런 저런 버튼을 클릭해야 편집할 수 있다. 반면 손으로 쓸 때는 내가 생각난 것을 바로 그리면 된다.

 

 

A4용지에 막 만들다보면 처음에는 두서없이 보일 것이다. 그러나 이렇게 직접 쓰면서 정리하다 보면 머릿속이 깔끔하게 정리된다. 이 과정을 겪으면 A4용지에 깔끔한 관계도가 만들어진다. 이제 남은 건 A4용지의 관계도를 그대로 PPT에 옮기는 것 뿐이다.

 

따라서 무작정 처음부터 PPT로 만들기보다는, 미리 관계도를 슥슥 그린 후 결과물을 PPT로 옮기는 게 좋다. 그게 효율적이다.  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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본 포스팅은 패스트캠퍼스 환급 챌린지 참여를 위해 작성되었습니다.